무담보, 무상담, 자율이자. 청년들에게 소규모 대출을 통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해소해 주기 위한 청년자조금융 ‘데나리온BANK’의 대출 방침이다.

한국기독청년협의회(EYCK)는 3월 18일 오전 11시 기독교회관 2층 에이레네홀에서 ‘데나리온BANK’ 창립총회를 가졌다.

청년자조금융이란 청년들이 소액의 출자금으로 협동조합을 조직하고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무담보, 무이자대출, 소액대출 등을 수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자본(돈) 중심으로, 경쟁을 재촉하며 빠르게 돌아가는 세상 가운데 숨을 헐떡이며 살고 있는 청년들의 숨통을 트이게 해 줄 ‘데나리온BANK’는 협동조합 형식으로 운영되며 금융권에서의 소수자인 청년들에게 소규모 대출을 시행할 방침이다. 또한 돈 중심이 아니라 관계가 중심이며, 이자와 상환방법은 대출하려는 청년과 함께 의논하며 정하고, 재정 관리를 돕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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