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나비, 사순절 논평서 기도 제안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회장 김영한, 이하 샬롬나비)는 사순절 기간인 3월 28일 사순절을 맞아 ‘한국교회는 대통령 파면이라는 국가의 불행 야기에 대해 대리적 회개의 성찰을 해야 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냈다.
논평에서는 “촛불과 태극기가 대립하게 된 사태에 대하여 화합의 사명을 못한 것에 대해 회개해야 한다”는 내용도 담았다.

샬롬나비는 예수님의 기간을 묵상하면서 △대통령 파면이라는 국가의 불행에 대하여 제사장적 대리 회개를 해야 한다 △ 세속주의적 권력욕과 명예욕을 회개하고 고난의 십자가를 져야 한다 △촛불과 태극기가 대립하는 국가적 불행에 대하여 한국교회는 책임을 통감해야 한다 △권력 지향으로 예언자적 사명을 감당하지 못한 것에 대하여 회개해야 한다 △북한의 핵무기 위협과 중국의 사드 보복으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도록 기도하자고 한국교회를 향해 기도할 것을 제안했다. 

<복음인in 들소리>는 하나님의 교회다움을 위해 진력하는 여러분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동반자로서 여러분과 동역하며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함께 하겠습니다. 샬롬!

후원계좌 : 국민은행 010-9656-3375 (예금주 복음인)

저작권자 © 복음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