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세군의 심장병 수술 지원사업을 통해 수술 받게 된 키르키즈스탄 어린이 5명이 4월 5일 입국했다.

한국구세군(사령관 김필수)의 ‘키르키즈스탄 심장병 의료지원 사업’을 통해 다섯 명의 어린이가 새 생명을 선물 받게 됐다. 아이들은 수술을 받기 위해 4월 5일 입국했다.

한국구세군, 도로공사가 함께 진행하는 ‘키르키즈스탄 심장병 어린이 의료지원’ 사업은 2013년부터 시작되어 2016년까지 23명의 키르키즈스탄 심장병 어린이들을 초청해 국내 병원에서 수술을 지원하고 새 생명을 선물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번 키르기스스탄 심장병 어린이 의료지원 사업을 통해 수술 받는 5명의 어린이와 보호자들이 키르기스스탄에서 초청되어 4월 5일 입국, 약 2주간의 수술 및 회복 일정을 마치고 4월 25일 출국할 예정이다.
한국구세군 심장병 어린이 의료지원 사업은 1995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22주년을 맞았으며 해외 빈곤층 아동 의료지원을 통해 아동들이 꿈을 이루어나갈 수 있도록 새 생명을 선물하고 있다. 현재까지 815명 아동들의 심장병 수술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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