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성 사모세미나가 광주 소망수양관에서 개최, 사모들이 새힘을 얻었다.

‘제24회 예성 사모수련회’가 4월 17일부터 3박 4일간 경기도 광주 소망수양관에서 개최됐다.

‘부으소서! 다시금 세워 주소서!’(겔 37:10)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는 권명희 사모(사모회 회장)의 사회로 개회예배로 시작됐다. 예배는 허윤자 사모(사모찬양단 단장)의 기도, 이동석 목사(총회장)가 ‘잊을 수 없는 사람들’(롬 16:1~4)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이강춘 목사(교단총무)의 격려사와 김종현 목사(성결신학원 이사장)의 축사가 있었고, 고용복 목사(지도고문)의 축도로 첫날 예배를 마쳤다.

이번 수련회에서는 매일 새벽예배를 시작으로 세 번의 특강과 심령부흥성회, 대전CBS에서 제작한 ‘순종’ 영화관람, 그리고 마지막 날에는 사모회 정기총회를 함으로 순서를 모두 마쳤다.

새벽예배는 김영일(생명수교회), 윤완용(광명교회), 박광일(신광교회) 목사가 설교를 맡았으며, 특강은 하귀선 사모(사모다움 대표)의 ‘행복한 사모입니다’, 박성덕 교수(연리지가족부부연구소 대표)의 ‘당신! 힘들었겠다’, 서은영 교수(서울대 간호대학)의 ‘암 예방과 건강관리’라는 제목으로 진행됐다. 또 3일 동안 저녁에 시작되는 심령부흥성회에는 김상현 목사(인천 부광감리교회)가 강사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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