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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캄, 109명 목사안수제35회 목사안수식-30여 대학 출신 참여
양승록 기자  |  dsr1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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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2호] 승인 2017.05.02  14:2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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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5회 목사안수식에서 주님의 길을 가겠다고 다짐하는 109명의 카이캄 목회자들.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연합회장 함정호 목사, 이하 카이캄) 소속 목회자 109명이 새롭게 탄생했다.

카이캄은 4월 24일 분당 할렐루야교회(김승욱 목사)에서 제35회 목사안수식을 가졌다. 새롭게 태어난 109명의 목회자는 하나님의 길을 따르는 사람임을 공식적으로 다짐했다. 이들은 하나님께서 보내시고 세워주신 사역의 자리에서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해 소명에 순종하겠다고 서약했다.

연합회장 함정호 목사는 김건인 외 108명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목사가 되었음을 공포하고, 동시에 카이캄의 회원이 되었음을 알렸다.

이 자리에는 송용필 목사(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대외협력부총장)와 이필재 목사(갈보리교회 공로)가 권면사를 전했고, 연합회장 함정호 목사와 김승욱 목사가 축사했다.

안수자 대표로 인사말을 전한 이재원 목사는 “우리는 이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목회자로서 첫 발을 내딛으려 한다. 오로지 하나님만 바라보고 하나님의 뜻만 따라 이 길을 갈 수 있도록 기도 부탁한다”고 말했고, 조예희 목사는 “예수님의 제자로서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내 힘이 아니라 성령이 주시는 힘으로 모든 것을 감당할 것이다. 하나님 나라의 확장과 영광을 위해 온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안수식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이영용 목사(목회국장)의 인도로 이웅조 목사(갈보리교회)가 대표기도 했으며, 김상복 목사(할렐루야교회 원로)는 요한복음 6장 66~71절을 본문으로 ‘우리는 믿습니다’ 제하의 말씀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자라고 전하는 이들이 절대로 환영받지 못하는 시대가 온다. 여러분이 복음을 전하려고 하면 반드시 핍박이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세상의 인기를 보지 말라. 세상의 인정을 받으려고도 하지 말라. ‘당신만이 생명이오니 어디로 가오리까. 예수님 당신 한 분만 섬기겠다’고 고백한 베드로를 본받으라”면서 “예수님 한 분만을 믿고 섬기고 따르라. 이 세상 모든 문제의 해답은 예수 그리스도에게 있다”고 강조했다.

합심기도 순서에는 정용비 목사(전주온누리교회)와 홍경욱 목사(주님의교회), 황규엽 목사(원주세인교회)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한국교회와 한국교회 목회자들의 영성과 부흥을 위해 △사단법인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를 위해 대표로 기도하며 합심기도를 이끌었다.

이번 제35회 목사안수식에서 안수받은 이들은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와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대학교,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한국성서대학교, 건신대학원대학교 등 카이캄 회원신학교에서뿐 아니라 총신대학교, 연세대학교, 감신대, 목원대, 협성대, 백석대, 서울신대, 숭실대, 침신대, 성결대, 한세대, 평택대 등 국내 내로라하는 신학교들에서 수학했다.

또한 East Asia School of Theology와 Carey Baptist College, Faith Theological Seminary, South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Evangelia University, Talbot Seminary, Laidlaw College 등 졸업생들도 안수 받아 독립교회의 인적자원과 신학적 스펙트럼이 더욱 다양화되고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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