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총회장 이성희) 봄노회가 마무리된 가운데 102회 총회 부총회장 선거는 5파전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예장통합 봄노회에서 102회 부총회장 후보 추천이 이뤄졌다. 각 노회로부터 추천된 인사들은 5월 1일 현재 서울강동노회 정도출(비전교회), 서울강남노회 조병호(하이기쁨교회), 서울서남노회 민경설(광진교회), 서울동남노회 임은빈(동부제일교회) 목사 등이며, 2일 열리는 안양노회에서 림형석 목사(평촌교회)를 추천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예장통합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철모)는 4월 21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회의를 갖고 후보 등록일정을 확정하는 등 활동을 개시했다. 통합 선관위는 후보 등록일정을 7월 13일 오전 11시로 확정했으며, 불법선거운동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5월 25일 부총회장 후보예정자들과 소속 노회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해 협조를 당부키로 하는 등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에 만반을 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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