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들을 말씀으로 기르도록 안내하는 책들

자녀들이 세상의 지식을 따라가는 것보다 복음이 무엇인지 알아가는 것에 맛들일 수 있도록 돕는 책들이다.

<아가페 태아기도문>은 생명이 빚어지는 순간부터 40주에 걸쳐 태아의 발육상태와 임산부의 신체 변화 과정에 따라 부부가 함께 태아를 위해 기도할 수 있도록 꾸몄다.

한 주에 세 가지 기도를 태아와 산모의 실제 상황에 맞춰 드릴 수 있도록 하고, 기도문을 따라 기도하면서 개인적인 기도도 기록할 수 있도록,  태아와의 소중한 추억을 사진이나 글로 남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해 두었다.

“엄마 뱃속에 있을 때부터 부모의 기도 소리를 들으며 자랄 수 있다는 것이 태아에게는 얼마나 소중한 자원인지 모른다”고 말하는 저자는 입덧 때문에 심리적 육체적으로 지치고 무거워지는 몸 때문에 힘들어하는 엄마, 아내와 뱃속의 아이가 어떤 과정을 거치는지 모른 채 생활 전선에 파묻혀 살아가는 아빠들에게 작은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

<우리 아이를 위한 지저스 콜링>은 사라 영의 <지저스 콜링>의 유아 버전이다. 저자가 매일매일 기도하고 성경 말씀을 묵상하던 중에 예수님이 자신에게 말씀해 주시는 것이라 생각하는 메시기를 기록한 묵상집으로 예수님과의 친밀한 교제로 이끄는 책이다.

성경구절과 함께 예수님이 직접 들려주시는 말씀을 담아 아이가 예수님을 친밀한 분으로 느끼고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 알아가도록 돕는다.

조부모 육아 가구 250만 시대, <로이스 말씀학교>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주고 싶지만 막상 손주들에게 어떻게 하나님의 이야기를 전해야 할지 막막한 조부모님들을 위한 책이다.

조부모가 손주들과 함께 놀면서 하나님의 말씀과 믿음을 가르칠 수 있도록 하는 ‘로이스 말씀학교’를 교회에서 시도한 남금조 전도사가 그 노하우를 책에 담았다.

로이스 말씀학교는 실버세대가 손주 세대의 신앙 교육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과정으로, 손주들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는 놀이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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