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헌 이성순 화백은 5월 20일 오후 4시 ‘생명의 노래’라는 주제로 온양 라인아트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시작한다. 최근 병마와 싸우고 있는 가운데 갖는 이번 전시회 작품은 성경말씀을 그림 한켠에 소개하고 있다.
감리교 목회자이기도 한 이성순 화백은 “제 그림도 그림이지만 말씀을 전하고 싶어 작은 책자도 만들었다”고 말했다.
양승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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