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의 원천인 창조주 하나님께 주파수 맞춘 삶

▲ <보이지 않는 공급자>
조엘 골드스미스 지음/
이순임·유영일 옮김/
올리브나무

“누군가가 결핍이나 부족함으로 고통을 겪는다면, 그것은 실제로 결핍된 환경 속에 있기 때문이 아닙니다. 그것은 우리가 공급의 원천에 주파수를 맞추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치유사이자 대중강연자였던 조엘 골드스미스(1892~1964)는 책에서 창조의 주인이신 하나님께 주파수 맞출 때 비로소 영원한 풍요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대공황이나 불황으로 인간들이 아무리 힘겨워하는 시기라도 자연은 언제나 풍요를 구가하고 있고, 값없이 공급되는 햇빛과 대지와 비와 공기의 협조만으로도 한 알의 씨앗이 수백 수천 배로 자기증식하며 생명의 본래 타고난 풍요를 구가하지만 인간만은 결핍 속에서 무언가를 더 채우기 위해 갈망하며 곤핍한 삶을 살아간다는 것이다.

저자는 “결핍감에 허덕이지 않고 언제나 필요충분하다는 느낌 속에서 사는 길은, 하나님과 하나 되는 데에 있다”고 제시한다. 결국 인간이 결핍을 경험하는 것은 우리에게 모든 것을 공급해 주시는 공급자를 만나지 못한 데서 생기는 현상이라는 얘기다.

책은 결핍에서 풍요로 나아가도록 해법을 제시, “모든 좋은 것은 우리 안에 이미 내장되어 있습니다. 영원함과 불멸성, 신성, 그리스도성, 영성은 모두 우리 자신 안에 이미 갖추어져 있습니다”라며 그 광휘가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문을 열 것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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