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제천 순복음총회신학교(총장 이상철 목사)에서 ‘제66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총회장에 김서호 목사(광주순복음교회)를 선출하는 한편, 성령의 능력으로 도약하는 총회의 새 비전을 선포하였다.

제66차 총회를 이끌어 갈 신임 임원으로는 △총회장 김서호 목사(광주순복음교회) △제1부총회장 유영희 목사(명일순복음교회) △제2부총회장 김철수 목사(오류순복음교회) △장로부총회장 김이진 장로(산수향수양관교회) △서기 우시홍 목사(금호순복음교회) △회계 허중범 목사(대영순복음교회) △재무 이기봉 목사(순복음함평교회)가 선출됐으며 총무 강희욱 목사(순복음만백성교회)는 연임됐다. 

신임 총회장으로 선출된 김서호 목사는 분열과 다툼으로 얼룩진 순복음 역사의 과거를 뒤로하고, 화합과 협력으로 새로운 도약의 한 회기를 이룰 것을 다짐했다. 특히 김 목사는 원칙과 절차에 맞는 공정한 운영을 통해 교단의 안정과 한국교회 주요교단으로서의 입지회복을 모두 이룬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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