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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택트렌즈 관리(1)
정기용  |  dsr1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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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9호] 승인 2017.07.12  15: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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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기용
마산정안과라식·
각막이식수술센터 대표원장

콘택트렌즈는 주로 근시나 난시 또는 원시가 있을 때 시력을 교정하는 목적으로 사용하며 치료 목적으로도 사용된다. 또한 안경을 쓰지 못하는 경우나 운동선수의 위험성, 안경 도수가 너무 높아서 안경으로는 시력교정이 잘 되지 않는 경우, 부동시로 양안의 시력이 너무 차이나 안경 사용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시력교정수단으로 콘택트렌즈를 사용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렌즈의 수명은 소프트렌즈의 경우 6~8개월, 하드렌즈의 경우 2~3년 정도니까 만약 본인의 렌즈가 어느 정도 지났는지 확인하고 교체시기가 되었다면 바꾸어 주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렌즈의 수명이 다한다는 것은 흠집으로 시야에 장애를 주거나, 렌즈의 비틀림이나 편평해지는 등의 변형이 오거나, 이물질이 고착되어 더 이상 닦이지 않는 경우 등이다. 렌즈에 단백질이 생겼을 경우도 포함된다.

이런 경우에 바로 교체해 주어야 한다. 또한 렌즈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 경우 수명이 단축될 수 있으므로 렌즈 자체의 기본적인 수명만 믿고 계속 착용한다면 눈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렌즈 점검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일단 모든 렌즈를 만지기 전에는 반드시 손을 씻고 세척을 철저히 해주어야 한다. 렌즈의 보존액은 매일 갈아주는 것이 좋고, 보관케이스는 되도록 자주 바꿔주는 것이 좋다. 세척액, 헹굼 액, 클리너, 보존액 등 관리용액은 반드시 허가된 정품의 소프트렌즈용, 하드렌즈용을 구분해서 사용하는 게 좋고, 생리 식염수는 개봉일로부터 일주일 안에 헹굼, 열소독 시에만 사용한다.

식염수를 눈에 점안하면 각종 세균에 오염될 가능성이 많으므로 사용을 피해야 한다. 12시간 이상 장기 보관했을 때는 착용 전에 다시 한 번 세척해 주는 것이 좋다. 렌즈 소독은 열소독과 함께 단백질 제거를 해주어야 한다. 렌즈에 화장품 등의 이물질이 붙지 않도록 렌즈를 먼저 착용한 후 화장하는 것이 좋다.

렌즈세척, 헹굼은 렌즈를 빼자마자 하고 보존액에 담가놓으면 보존액은 살균, 소독 기능이 있으므로 안전하다. 하드렌즈 케이스는 별도로 열소독이 필요 없다. 케이스 내부를 깨끗이 닦고 뜨거운 물로 헹군 후 엎어서 자연건조 시켜두며 3개월 주기로 새것으로 바꾼다.

일반 세척액 속에는 세척력을 높이기 위해 연마제가 함유되어 있어 장기간 사용하면 마모에 의한 변형으로 수명이 단축된다. 

성공적인 하드렌즈 착용을 위해서는 안과전문의에 의한 정확한 처방, 적절한 렌즈의 선택, 올바른 렌즈의 관리가 이루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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