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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제의에 미사일 대응, 강력 대처해야”북 미사일 발사 관련 성명·논평
정찬양 기자  |  dsr1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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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9호] 승인 2017.07.12  16: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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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로 인해 국제사회의 비난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교회연합과 한국교회언론회는 성명과 논평을 통해 북한의 도발을 규탄하는 한편 강력한 대응을 촉구했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한교연)은 7월 7일 성명을 발표, “북한의 거듭된 도발이 우리의 안보의식을 습관적으로 둔감하게 만드는 동안 북한은 언제든 맘만 먹으면 전쟁을 감행할 수 있는 위치에 도달했다”면서 어느 때보다 안보의식으로 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교연은 “우리의 대북전략이 갈팡질팡 하는 동안 북한은 마침내 대륙간탄도미사일을 보유한 군사강대국 반열에 올랐다”면서 “그런데도 우리 정부는 북한 도발 중단을 조건으로 북한과 조건 없이 대화에 나설 수 있다는 원론적 낙관론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지탄했다.

이에 한교연은 한반도 안보 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른 강력한 대응 안보시스템을 조속히 구축할 것, 한미일 3국에 중국과 러시아를 포함한 전 세계적 국제공조를 통해 북한이 더 이상 무력도발을 하지 못하도록 강력한 억제 행동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도 논평을 통해 “북한은 대화를 주장하는 문재인 정부 들어서만 벌써 5차례나 미사일을 발사했다”면서 “평화의 협상도 거부하고 오직 무력 도발로써만 응답하는 북한에 대하여 우리 정부는 언제까지 ‘애걸’하는 모습이 되어야 하나?”라고 반문했다.

언론회는 “어설픈 평화나 대화 제의는 저들의 도발 의지만 높여주는 어리석은 전략”이라면서 “지금은 우리 정부가 단호하면서도 분명한 대북 의지를 보여주어야 하며, 이것만이 우리의 안보를 지키고 적으로부터의 도발과 침략을 예방하는 길”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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