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의 ‘맨땅 헤딩’ 사역자들의 고군분투기

▲ <콕 집어 알려주는
청년사역 가이드>
조세영·현철호·김영석·
심은수 지음/생명의말씀사

“청년사역은 함께 성숙하고 성장해가는 과정이다. 사역자의 자리에 앉았다고 당연히 그들을 이끄는 리더가 되는 것은 아니다. 미숙한 사역자일수록 성숙한 사람인 것처럼 가면을 쓴다.”

한국교회가 당면한 난제 중 하나가 교회 안에 청년이 사라지는 현실, 청년사역의 현장에서 ‘맨땅에 헤딩’해가며 포기하지 않고 청년 부흥을 이끈 4명의 목사가 써내려간 사역 기록이다.4명의 저자들은 모두 감리교 청년정책 위원들로 청년 부서를 부흥시킨 주역들이다.

신대원 졸업생들은 “마땅한 사역지가 없다”고 아우성인데 교회들은 “준비된 청년사역자가를 찾기가 너무 힘들다”고 호소한다. 그렇다고 청년사역을 포기한다면 한국교회의 미래는 더욱 어려워 질 것이 자명한 현실, 4명의 저자들은 힘들고 외롭기만 한 청년사역의 현장에 서있는 후배 사역자들에게 청년사역 성장의 핵심원리를 알려준다. 4명의 저자가 각 부분을 나눠 쓴 것이 아니라 오랜 시간 대화하고 토론하며 추출한 내용을 정리했다.

청년들을 처음 대하는 방법부터 사역의 기본 중에 기본인 예배와 설교, 더 나아가 전도와 선교까지 청년공동체에서 해야 할 모든 사역의 매뉴얼을 한 권에 담았다. 청년사역자라면 누구나 고민하는 질문을 뽑아 그 해답을 제시하고, 청년사역 팁을 수록해 놓았다.

<복음인in 들소리>는 하나님의 교회다움을 위해 진력하는 여러분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동반자로서 여러분과 동역하며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함께 하겠습니다. 샬롬!

후원계좌 : 국민은행 010-9656-3375 (예금주 복음인)

저작권자 © 복음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