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사장 백종국) 사회복지위원회(기윤실 사회복지위)는 ‘2017년 좋은교회상’ 후보 추천을 8월 31일까지 받는다.

기윤실 사회복지위는 지역사회를 섬기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헌신해온 교회를 격려하고 알리는 취지로 상을 제정해 12년 동안 100여개 교회를 시상했다.

시상 부문은 교회 운영, 재정 등 모든 면에서 기독교 윤리를 모범적으로 실천해온 교회를 대상으로 하는 ‘참좋은 교회상’(1곳), 지역에서 기독교 사회복지 활동을 잘하는 교회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4곳), 국내외 전도 활동으로 귀감이 되는 교회에 ‘땅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3곳, 해외 포함), 다음세대 신앙교육을 위한 비전수립과 활동을 왕성하게 하는 교회에 ‘다음 세대를 키워가는 교회’(1곳) 상을 시상한다.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 실사를 거쳐 최종 선발하며 12월 11일 시사식을 가질 예정이다(www.cemk.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