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겨운 작은교회에 힘을 주는 집회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작은교회세우기 목회자클럽(대표회장 김연규 목사, 이하 작세목)은 8월 15일 경기도 양주시 엘찬양교회에서 전 교인 하계 일일수련회를 개최한다.

전국적으로 작은교회들의 요청이 있을 때 작세목의 임원들 중심으로 교회에 투입돼 전도부흥회를 인도, 영적으로 힘을 공급하면서 직접 전도하며 힘을 북돋워주고 있는 등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제까지 221회 집회를 인도할 정도로 저력이 있는 단체다.

작세목은 1년에 한번, 올해로 3회 째 작은교회 성도들이 한 장소에서 모여 ‘전 교인 하계 일일수련회’를 개최한다. 이를 통해 목회자와 성도들은 도전을 받고 영적인 힘을 얻을 수 있게 하려는 것이다.

이번 수련회에는 김연규 목사를 비롯해 이영학 목사(의왕 예은교회), 최재식 목사(양주 엘찬양교회), 이연호 목사(오산 행복한교회), 강복렬 목사(용인 소생교회), 조한백 목사(서울 하나교회), 김영구 목사(하남 주명교회), 정길조 목사(천안 참사랑교회), 최명자 목사(고양 예수팔복교회), 옥수영 목사(일산 은혜로운교회)가 강사로 나선다.

작세목 관계자는 “교회와 성도들을 살아 움직이게 하는 집회”라면서 “교회 성장이 목적이 아닌 영혼 구원이 목적이 되는 아름다운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010-2321-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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