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8일 여의도 계절광장에서 행사 개최

▲ 한국생명의전화는 '2017 생명사랑밤길걷기'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

한국생명의전화(원장 하상훈)는 8월 19일 여의도중학교 대강당에서 ‘생명사랑밤길걷기’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모인 300여 명의 생명사랑밤길걷기 서포터즈는 생명사랑 10대 선언을 통해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성실하게 참여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생명사랑밤길걷기 캠페인’은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자살예방협회(IASP)가 제정한 ‘세계 자살예방의 날’인 9월 10일을 맞아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범국민 자살 예방 캠페인으로, 2006년부터 2016년까지 전국 8개 도시에서 20만여 명의 시민이 함께했다. 

2017 생명사랑밤길걷기는 9월 8일 여의도 계절광장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5km, 10km, 30km 중 하나의 코스를 선택해 자살예방을 실천하는 걸음을 함께 걷는다. 특히 30km는 38.9분마다 한 명씩 자살하는 우리의 현실을 자각하고 이 수치를 30명 이하로 낮추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말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참가자는 최대 8시간의 자원봉사 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www.walkingovernight.com).

 

<복음인in 들소리>는 하나님의 교회다움을 위해 진력하는 여러분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동반자로서 여러분과 동역하며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함께 하겠습니다. 샬롬!

후원계좌 : 국민은행 010-9656-3375 (예금주 복음인)

저작권자 © 복음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