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행위서 무기명 투표, 총회 인준 거쳐야

▲ 이홍정 목사

한국기독교회협의회(NCCK) 차기 총무 후보에 예장통합 이홍정 목사가 단독 입후보했다.

NCCK가 9월 8일까지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예장통합 직전 사무총장인 이홍정 목사가 단독 입후보한 것이다.

이에 NCCK 차기 총무 인선위는 11일 회의에서 이 목사에 대한 서류 검토를 마쳤으며, 25일 마지막 회의를 갖고 실행위 추천 여부를 확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NCCK는 10월 19일 65회기 4차 정기실행위에서 인선위로부터 추천된 후보에 대해 무기명 투표를 실시, 재적 과반수 찬성으로 선출 여부를 가리고, 11월 66회 정기총회에서 인준을 거친다. 총무 임기는 4년이며, 1차에 한해 중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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