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개혁 501주년부터는 우리가 그 길을 열겠나이다. 박제된 루터와 칼빈도 역사 속으로 불러내서 함께 근세와 현대, 그리고 21세기형 기독교의 앞날을 위해 불러낼 것입니다. 

아버지여, 우리를 도우소서. 더 이상 기독교가 세상을 감동시키지 못하는 부끄러운 날에서 우리를 구원하소서. 우리는 우선 한국교회를 깨우고 일으켜 함께 개혁완성의 길을 가게 하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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