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화진문화원(원장 김성환)은 ‘글로벌 시대의 이웃 사랑은?-한국과 일본, 그 상생의 목소리를 찾아서’ 주제로 9월부터 11월까지 목요강좌를 진행한다.

9월 28일 윤기 일본사회복지법인 마음의 가족 이사장의 ‘어머니는 바보야’로 시작해 10월 19일 김 영 일본 그리스도교단 은퇴목사가 ‘한국인이 되고 싶었던 일본인’, 11월 30일 유화준 일본 다케오교회 담임목사가 ‘한국인이 일본인을 사랑해야 할 이유’ 제목으로 강연한다.

양화진문화원은 2010년부터 이념·종교·세대·지역 간의 갈등 해소에 미력이나마 마중물 역할을 감당한다는 취지로 양화진 목요강좌를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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