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세군은 한가위를 맞아 소외계층에 사랑의 나눔을 실시했다.

구세군(사령관 김필수)은 추석을 앞둔 9월 20일 오후 2시,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추석 나눔 행사’를 구세군대한본영 앞마당에서 가졌다.

구세군은 매년 명절을 맞아 복지시설 생활자들과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명절 선물을 나누며 사랑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30개의 사회복지기관이 나눔에 동참했다.

특히 이번 추석을 맞아 나눈 추석 물품들은 국민들의 따뜻함이 모인 자선냄비 성금과 전 금융권이 함께 모은 기금으로 준비되어 전달됐다.

김필수 사령관은 “이번 나눔을 통해 소외된 우리 이웃들에게 위로와 큰 힘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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