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사-풍성한 감동 프로와 신앙 다지기 돕는다

CBS·CTS, 가족의 의미 전하는 간증 등 다채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방송사들은 다채로운 특집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CBS TV(사장 한용길)는 가족의 의미를 생각하고 하나님을 만난 결정적 순간을 나누는 ‘실화극장 새롭게 하소서’는 가족의 의미를 되새겼던 감동의 에피소드들을 연속 방송한다. 탤런트 이지영 씨가 박모세 군의 어머니 역을 맡아 열연한 기적의 목소리 박모세 편, 시간을 달리는 소년 홍원기 군과 그 아버지 홍원용 목사 편 등이 시청자들을 다시 찾아간다. 알콩 달콩 주 안에서 행복한 가족의 이야기를 나누는 추석맞이 가족간증 특집 ‘새롭게 하소서’에서는 북녘 땅 가족을 그리며 북한에서의 추석과 신앙생활 이야기를 나누는 ‘하나 되는 추석을 소망하며 - 북한이탈주민 최영하 집사’ 편을 방송한다.

이외에도 어린이들의 성경암송 대잔치 ‘CBS 요절복통’, 한국, 한국인, 한국 문화를 심리학으로 풀어보는 ‘CBS아카데미 숲’, ‘순종’, ‘성지행전’, ‘예수의 흔적’ 등 기독교신앙의 참 의미를 찾아 떠나는 CBS의 명품 다큐멘터리 등이 이어진다.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간증프로그램 ‘내가 매일 기쁘게’에서는 추석 첫날인 10월 2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된 ‘제5회 횃불 한민족 디아스포라 세계선교대회’ 현장에서 기독교선교횃불재단의 이형자 이사장의 삶에 동행하신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이야기한다.

3일에는 40년 년 전 광부, 간호사로 독일에 왔다가 뿌리내리고 사는 정승식 장로, 배정숙 권사와 함께 타국 생활의 어려움과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오직 주님만 의지하는 신앙을 통해 극복했던 간증을 들으며 늘 우리와 동행하시는 예수님을 깊이 묵상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추석 당일인 4일에는 대구 동신교회 권성수 목사 외 다섯 형제 목사를 초청해 부르심의 과정에서 겪은 고통과, 그 고통이 은총이 되고 사명이 된 이야기, 그리고 가난한 목회자의 자녀들이었지만 형제끼리 서로 힘이 되며 우애를 키워 온 따뜻한 이야기를 전해 듣는다.

‘내 영혼의 찬양’에서는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이하늬 씨 가족의 국악 찬양을 시작으로 회복21과 함께 하는 찬양 한마당을 마련해 시청자들에게 아름답고 풍성한 감동을 전한다.

이 외에도 다음세대를 위한 특선 가족영화 ‘어린이를 위한 예수님 이야기’, 특집다큐 ‘CTS 제주도 기도원정대’와 ‘성경의 땅 이스라엘’, ‘루터의 길을 걷다’ 등을 방영한다.

 

<복음인in 들소리>는 하나님의 교회다움을 위해 진력하는 여러분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동반자로서 여러분과 동역하며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함께 하겠습니다. 샬롬!

후원계좌 : 국민은행 010-9656-3375 (예금주 복음인)

저작권자 © 복음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