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윤실, 자발적 불편 운동 세미나 개최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사장 백종국, 기윤실)은 10월 26일 오후 7시 30분 서울 합정동 100주년기념교회 제2사회봉사관에서 자발적 불편 운동 세미나 ‘불편한 성도, 아름다운 세상’을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손봉호 교수(기윤실 자문위원장)가 ‘자발적 불편 운동과 기독인의 책무’, 박총 원장(신비와 저항)이 ‘기꺼운 불편함’을 주제로 강의한다. 기독시민운동 1세대인 손 교수와 젊은 층에게 인기 있는 박 원장이 ‘자발적 불편’을 주제로 함께 강의하는 점이 눈에 띈다.

기윤실 자발적 불편 운동 본부장 신동식 목사(빛과소금교회)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자발적 불편 운동이 청·장년을 아울러서 이웃과 나누는 삶을 실천하는 운동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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