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찰스 해돈 스펄전의 십자가 메시지(찰스 해돈 스펄전 지음/왕인성 옮김)=“초조해하지 마십시오. 그것은 아무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을 위해 찢기신 그 고귀한 손의 돌보심에 그리고 여러분을 속량하려 값을 치르기 위해 창으로 구멍이 뚫린 그 존귀한 심장의 사랑에 여러분을 맡기십시오.” 스펄전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위에서의 가상칠언을 본문으로 설교한 내용이다. 풍성한 기도와 말씀 연구에 바탕한 스펄전의 설교집이다(CLC).

■ 기독교 대안학교의 재정(박상진·이길재·최용준·강연택 지음)=대부분인 미인가인 기독교 대안학교가 부딪치는 재정문제에 대한 고민과 대안을 모색한 책이다. 교육 현장에서 씨름하며 실천적 대안을 모색하고 있는 저자들은 책에서 통해 한국 기독교 대안학교의 재정 실태를 분석하고 기독교 대안학교에 대한 바우처 제도 실행 가능성 탐색, 네덜란드 교육의 재정 정책에 관한 역사적 고철, 기독교 대안학교의 재정 자립을 위한 방안을 탐색한다(예영커뮤니케이션).

■ 신비를 엿보다:다니엘(바바라 륭 라이 지음/송동민 옮김)=전쟁, 갈등, 전 세계적인 가난, 의미 없는 고통…. 이런 억압적인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저항하고 생존할 것인가? ‘저항문학’이자 ‘생존교본’으로서의 다니엘서를 조명했다. 역설로 가득한 다니엘서의 내면세계와 하나님의 신비로운 섭리를 탐구하고자 했던 다니엘의 열정을 포착해낸 성경 해석학 교수의 다니엘 여구서이다(이레서원). 

■ 여호와 나의 목자(이종구 지음)=시편 23편을 묵상하고 느낀 점을 한데 모았다. 목사인 저자는 여호와 하나님으로 인해 부족함이 없었던 다윗의 고백을 통해 영혼의 목마름에 관해 성찰하며 세상 가운데서 부족한 자신의 믿음을 직면하게 됐음을 밝힌다. 자신의 부족함과 연약함을 마주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고통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의지할 때, 하나님이 주신 기쁨과 은혜를 체험했음을 고백한다(쿰란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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