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S 설교학교-12월 7일 ‘성탄과 신년’ 관점설교 세미나

▲ 지난해인 2016년 12월에 CTS에서 가진 성탄과 신년 설교 관점세미나.

 

▲ 최식 목사

CPS보여주는 설교학교는 12월 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의왕시 CPS 교육센터에서 성탄과 신년 관점설교 세미나를 진행한다.

성경 본문이 말하고 있는 관점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으로 설교해야 한다, 목회자라면 성경 본문으로 통해 정확한 설교를 선포해야 한다고 교육해온 최식 목사가 주강사로 나선다.

최식 목사는 “2018년 새해, 새로운 결단과 헌신을 다짐하는 시간에 말씀을 통해 그 핵심을 이끌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CPS 설교학교 학생들뿐만 아니라 모든 목회자에게 공개하는 세미나인 만큼 ‘성탄과 신년’의 관점설교가 어떻게 선포되는지 충분히 맛보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식 목사의 설교는 △설교를 이끄는 관점 △하나님의 목적으로 해결 △관점으로 청중에게 적용 △관점으로 청중의 결단을 이끌어내는 등 ‘관점설교’의 골조 구조로 이뤄진다. 하나님이 성경 본문을 우리에게 주신 목적을 찾아 관점을 정립하여 설교할 때 강단에서 선포되는 메시지가 설교자의 주관적 관점에 좌우되거나 공허한 메아리로 끝나지 않고 청중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확신하는 최식 목사는 이날도 하나님의 관점을 청중이 잘 알아차릴 수 있도록, 뻔하지 않은 설교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제시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CPS 보여주는 설교학교와 한국사이버 설교학교 대표로 이번 세미나를 인도하는 최식 목사는 관점설교 방법론으로 LA 소재한 복음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관점 설교에 대한 다양한 서적들과 목회자 세미나, 개교회 부흥회(500회 이상) 등을 통해 많은 설교자들에게 힘을 불어넣어주고 있다.

또한 <보여주는 설교학교>, <관점으로 설교하라>, <제발 그곳은 건너지 마라>(부자와 나사로 이야기), <요한복음>, <모세와 광야교회>(출애굽기), <야곱의 축복>, <마가복음) 등 관점 설교 저서는 전국 서점에서 꾸준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031-4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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