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대훈 목사

청주서문교회는 11월 26일 박대훈 목사를 원로목사로 추대하고, 새 담임에 박명룡 목사가 취임했다.

박대훈 목사는 44년의 목회여정 중 서문교회에서 24년을 시무하며 선교하는 교회로 성장시켰고, 교회는 그 헌신을 기려 원로목사로 추대했다.

담임으로 취임한 박명룡 목사는 큰나무교회에서 시무하며 기독교변증컨퍼런스를 6차례나 열면서 성도들이 궁금해 하는 복음과 예수에 대한 해답을 제시해 호응을 얻기도 했다. 박명룡 목사는 “열심히 기도하고 말씀 전하는 데 전념하며 서문교회 전통을 잘 이어받아 부흥하고 선교하는 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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