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은대 목사

제48회 충주시 기독교연합회 정기총회가 12월 2일 오후 3시 충주그리스도의교회에서 개최되었다.

사무총장 황효덕 목사의 사회로 1부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박유철 목사(서남장로교회)는 “에스겔 골짜기에 마른 뼈들이 살아나 큰 군대를 이룬 것 같이 교계에 새바람을 일으켜 기독교연합회 교회들이 새 힘을 찾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신임 연합회장으로 취임한 이은대 목사는 “종교인 과세 문제 등 교계 현안을 연합회 차원에서 힘을 모아 슬기롭게 대처하고, 지역사회에 그리스도의 선한 영향력이 더해지는데 힘을 모으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신임 부회장에는 이재훈 목사(충주감리교회), 이명근 장로(서남장로교회), 사무총장에는 이재훈 목사(가나안 장로교회)가 선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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