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S 신년 첫 관점설교 세미나-1월 15~16일

▲ 최식 목사

2017년은 종교개혁 500주년의 해로 믿음과 칭의가 새삼 뜨겁게 이슈가 됐었다. 그만큼 기독교의 믿음은 여전히 손에 잡히지 않는, 신자들 속에 미정립돼 있다는 느낌이다.

최식 목사(CPS 보여주는 설교학교 대표)는 히브리서 관점설교 세미나를 통해 ‘손에 잡히는 믿음’을 제시한다.

CPS 관점설교학교에서는 히브리서 11장을  중심으로 총 25편 설교 중 12편 이상을 나누는 설교 세미나를 1월 15~16일 이틀동안 의왕시 포일동에 소재한 설교학교 교육센터에서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참석자들은 “히브리서 11장에서 말씀하고 계시는 믿음의 정의를 중심으로 한 하나님의 마음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청중에게 제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게 될 것”이라고 최식 목사는 말한다.

CPS 관점설교세미나는 설교자들이 어떻게 하면 성경 본문을 통하여 스스로 설교를 작성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인지를 각종 세미나를 통하여 실제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참석자들은 목회 현장에서 청중들의 반응이 달라졌음을 보고 있다는 간증들이 계속되고 있다.

앞서 12월 7일에 진행된 성탄과 신년설교 세미나에서는 150여명의 목회자들이 설교학교 교육센터를 가득 메운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27년째 자신이 개척한 교회(다산중앙) 목회를 바탕으로 현장성 있는 관점설교의 노하우를 제시하고 있는 최식 목사는 “설교자의 제대로 설교하기 위한 고민은 긍정적 고민”이라면서 “하나님의 심정을 보여주는 위대한 설교자, 하나님의 목적을 찾아내어 청중에게 제대로 전달하는 목회자가 많아지기를 소원한다”라고 말했다.

CPS 보여주는 설교학교와 한국사이버 설교학교 대표로 이번 세미나를 인도하는 최식 목사는 관점설교 방법론으로 LA 소재한 복음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관점 설교에 대한 다양한 서적들과 목회자 세미나, 개교회 부흥회(500회 이상) 등을 통해 많은 설교자들에게 힘을 불어넣어주고 있다. 

또한 <보여주는 설교학교>, <관점으로 설교하라>, <제발 그곳은 건너지 마라>(부자와 나사로 이야기), <요한복음>, <모세와 광야교회>(출애굽기), <야곱의 축복>, <마가복음) 등 관점 설교 저서는 전국 서점에서 꾸준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CPS 설교학교에서 주관하는 관점설교 세미나는 연인원 1천여 명이 넘는 설교자들이 참여하고 있다(031-4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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