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 무너지고, 시드기야가 자식들 보는 앞에서 두 눈 뽑히고 있는 역사를 경험한 우리들입니다. 아버지여, 우리를 구원하소서. 체제가 무너질까 모두들 두려워하지는 말게 하소서. 아버지여, 이 성전을 떠나지 마소서. 어린 우리가 다시 한 번 기도를 드릴 수 있는 시간을 주소서. 가엾은 우리를 긍휼히 여기소서. 다시 한 번 온전한 기도 드리고 싶나이다.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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