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연합의 ‘2018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는 1월 19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부활절 연합예배는 부활주일인 4월 1일 오후 3시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야외음악당에서 ‘나는 부활을 믿습니다’ 주제로 드려진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생명의 부활, 인류의 희망!’이란 표어 아래 열리는 연합예배에 60여개 교단이 참여하며, 특정 단체가 아닌 교단 중심으로 치러진다고 밝혔다.

대회장은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가 맡았으며, 설교는 당초 기감의 전명구 감독회장이 맡을 예정이었으나 서울지법에서 전 감독회장이 선출된 2016년 감독회장 선거에 대해 무효를 확인하는 판결을 내림에 따라 새로운 설교자를 선정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복음인in 들소리>는 하나님의 교회다움을 위해 진력하는 여러분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동반자로서 여러분과 동역하며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함께 하겠습니다. 샬롬!

후원계좌 : 국민은행 010-9656-3375 (예금주 복음인)

저작권자 © 복음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