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S 설교학교, 오는 19일 교육센터서

주일학교·중고등부·청년대학부 눈높이 설교
본문 선택, 설교문 작성과 전달 등 총제적으로 제시

 

교회는 장년 중심, 그리고 설교 또한 담임목사는 청장년층을 향해 포커스를 맞추는데, 이번에는 교회학교 설교자들을 위한 ‘아주 특별한 세미나’가 열린다.

CPS 설교학교가 마련하는 이번 세미나는 2월 1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CPS 설교학교(대표 최식 목사) 교육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번 ‘아주 특별한 세미나’를 인도하는 최식 목사는 “그동안 주일학교나 중고등부, 청년부들을 설교하는 교역자들이 부서 대상에 맞는 설교를 하는 것에 많은 부담이 있다고 호소해 왔다”며 이번 세미나를 마련한 이유를 설명했다.

사실 CPS 설교학교에서 공부하는 목회자들은 대부분 현장 목회자들로, 이들은 맘을 터놓고 고민과 방안을 서로 이야기 하며 발전을 모색하기도 한다. 그 문제 중의 하나가 ‘부서 대상에 맞는 설교를 하는 것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라는 토로였다.

부서 설교자들을 위해 마땅히 설교를 교육하는 곳이 없기 때문에 대부분의 부서 설교자들은 다른 설교자들의 설교를 자료로 삼아 도움 받거나 혼자서 끙끙거리며 애써서 준비하곤 했다. 그러나 설교 작성이나 전달에 애로사항이 적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이번 ‘아주 특별한 세미나’는 이런 교회학교나 부서별 설교자들을 위한 맞춤 설교세미나여서 관심을 모은다.

▲ 최식 목사

어린이 주일학교와 중·고등부, 청년대학부 등 대상별로 어떻게 접근할 것인지와 성경본문을 어떻게 읽고 설교문을 작성하는지 구체적인 실기와 설교전달을 위한 스피치까지 총체적으로 실시한다. 그리고 설교를 처음 하는 사람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현장중심 교육으로 하루종일 진행된다.

CPS 보여주는 설교학교와 한국사이버 설교학교 대표로 이번 세미나를 인도하는 최식 목사는 관점설교 방법론으로 LA 소재한 복음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관점 설교에 대한 다양한 서적들과 목회자 세미나, 개교회 부흥회(500회 이상) 등을 통해 많은 설교자들에게 힘을 불어넣어주고 있다.

또한 <보여주는 설교학교>, <관점으로 설교하라>, <제발 그곳은 건너지 마라’(부자와 나사로 이야기), <요한복음>, <모세와 광야교회>(출애굽기), <야곱의 축복>(마가복음), <여호수아 관점설교>, <마가복음> 등 관점 설교 저서는 전국 서점에서 꾸준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031-4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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