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교계
감독회장 선거 무효 판결에 항소법원의 문제 지적은 선거권자 선출 문제, “적법” 주장
양승록 기자  |  dsr123@daum.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1657호] 승인 2018.02.07  16:08:4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감독회장 선거 무효 판결을 받은 기독교대한감리회 전명구 감독회장이 2월 2일 서울고등법원에 항소했다. 이로써 감독회장 재선거는 당분간 불투명한 상태다.

전 감독회장은 항소장에서 법원이 문제로 지적한 서울남연회 평신도 선거권자 선출 절차상 흠결을 이유로 선거 무효를 판시한 1심 판결을 정면 반박, 적법하게 이뤄진 것이라고 주장했다. 전명구 감독회장은 “서울남연회 평신도 선거권자 선출 절차는 요식행위에 불과하다”며 기감 소속 모든 연회에서 평신도 선거권자는 수십 년간 연공서열에 따른 당연직으로 여겨져 왔다“고 주장했다.

감리회는 홈페이지에도 판결문을 게재해, 금권 선거 등 감독회장의 귀책 때문에 선거가 무효화된 것이 아님을 강조하고 있다.

전명구 감독회장의 이번 항소는 도의적 책임을 지고 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다는 일부 목회자의 지적을 받아들이지 않는 것으로 풀이된다. 사건이 대법원까지 올라가게 되면 3년 정도 시간이 걸리고, 그렇게 되면 임기는 다 마칠 수 있다는 것으로 엿보인다.

양승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110-460 서울시 종로구 창경궁로 16길 73-6(연건동)  |  대표전화 : 02-3676-3082~5  |  팩스 : 02-3676-3087
신문등록번호 : 서울 다 06483  |  등록일 : 1988.5.31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조효근  |  이메일 : dsr123@daum.net
Copyright © 2013 들소리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