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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행사 신·구 기독교 같이 하자
논설위원  |  dsr1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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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9호] 승인 2018.03.07  13:4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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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생명, 영생, 이들 어휘는 그 기본을 다시 죽음이 없는 영원성에 둔다. 기독교가 인류에게 선물한 부활은 인류 생명 그 자체를 말한다.

2018년 새해가 들어서면서 새 정부가 시도하는 동계올림픽 행사에 국민에게 양해가 없이 김영철 북한 권력의 주요 인물을 불러들여 ‘언론 없는 회담’이나 하고, 헌법개정안을 정부가 발의하겠다고 서두르고, 북미·남북 회담을 허둥지둥 서두르는 등 교회가 그 모습을 지켜볼 때 불안하다. 5천만 명 인구를 가진 대한민국은 70여 년 동안 적화통일을 꿈꾸는 북한 공산당의 야욕을 이겨내면서 얼마나 힘들게 살아왔는데 현 정부는 그것을 떡 주무르듯이 쉽게 다루고 있다.

정부가 1948년 8월 15일, 조선왕조가 일본에게 나라를 내준 후 모처럼 우리 정부를 가졌고, 제2, 제3, 제4, 제5 공화국, 그리고 문민 등 정부 순환을 해오면서 별별 소리, 이른바 적폐 운운하지만 국고가 텅 비고 자원마저 절대 부족한 시절부터 대한민국을 오늘날까지 이끌어 온 역대 정부에 대한 고마움도 없이 지난 정권에 감사하지 않으며 우리들만 촛불의 찬가 속에서 정의롭다 하는데 그건 아니다. 민족사가 흘러오는 과정을 가벼이 보아서는 안 된다. 교회여, 정신 차리자! 1500만 명의 신·구 기독교 세력, 전 인구의 30% 이상의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그리스도인들이 하루빨리 전열을 가다듬어야 한다.

지금과 같은 비상시국에는 한국의 프로테스탄트와 가톨릭, 신·구 기독교가 부활절 행사를 한 번 같이 한다든지 예수 십자가 붙잡고 한 자리에 모여서 민족의 구원과 나라의 안녕, 북한의 저 무자비한 폭력과 탈윤리적인 권력을 무릎 꿇리게 해 주십사 하여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행사를 가졌으면 한다.

부활, 생명, 영생, 이들 어휘는 그 기본을 다시 죽음이부활절 행사가 시일이 조급하여 어려우면 단단히 준비하여 6.25 전쟁 68주년 기념 예배 미사라도 같이 드리자. 십자군 전쟁 시에 교황청은 그들이 이단 정죄 추방을 했던 네스토리우스파 동방기독교의 프레스터 존(Prester Jojn, 사제왕 요한)이 가지고 있는 군대가 와서 우리를 도와 무슬림들을 물리쳐 줄 것이라고 믿고 그들은 ‘사제왕 요한’의 도움을 받고자 했다. 한국교회는 지금과 같이 어려운 때는 신·구 기독교가 한자리에서 모이는 기도회는 큰 감동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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