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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성한 이스라엘과 애굽의 압제
김영제  |  dsr1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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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9호] 승인 2018.03.07  14: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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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이요,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일일지라도 우리 생각대로 쉽게 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항변이 하나님의 의지를 꺾을 수 없습니다. 
사탄이 방해해도 하나님은 반드시 자기의 일을 이루십니다.”

 

   
▲ 김영제 목사
선교중앙교회 담임

◈ 월 :  번성한 이스라엘과 애굽의 압제 / 출애굽기 1:1~22

창세기 이후 약 430년이 지났습니다. 애굽에 내려갔던 야곱 족속 70명은 모두 죽었으나 그 자손들은 생육하고 번성하여 큰 민족을 이루었습니다. 창세기 족장의 역사는 이제 민족의 역사로 바뀌고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많은 후손을 주시겠다던 약속이 성취되고 있음을 보여 준 것입니다(창 12:2). 그러나 사탄 마귀는 하나님의 백성의 번성을 싫어하고 두려워합니다. 애굽 왕 바로는 이스라엘의 번성을 막기 위해 심한 노역을 시키며 이스라엘을 괴롭혔습니다. 산파들을 시켜 아들을 낳으면 죽이게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경외하는 산파들의 신앙과 지혜로 그 일을 이룰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왕보다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민족과 생명을 사랑하는 산파들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그들의 집안을 흥왕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번성과 확장은 하나님의 뜻이요, 비전입니다. 사탄은 하나님 나라의 번성과 확장을 가장 싫어합니다. 다음세대를 공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 것을 압니다. 지금 대한민국의 출산율은 세계 최하위입니다. 사탄은 그리스도인들의 출산을 막고, 낳은 자녀들까지 세상으로 빼앗아갑니다. 사탄에게 속고 있지는 않습니까? 
▶ 기도 : 출산 운동과 다음세대를 살리는 운동이 왕성하게 일어나게 하옵소서. 


◈ 화 : 모세의 출생과 미디안 광야 생활 / 출애굽기 2:1~25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사백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히리니, 그들이 섬기는 나라를 내가 징벌할지며 그 후에 네 자손을 이끌고 나오리라”라고 하셨습니다(창 15:13,14). 신실하신 하나님은 오백년이 지났지만 그 언약을 잊지 않고 기억하사 이스라엘 자손을 돌보십니다. 하나님은 출애굽의 약속을 지키시기 위하여 한 사람을 준비하십니다. 하나님은 갈대 상자에 띄워 보낸 아이가 바로의 공주에게 발견되게 하시고, 바로의 궁에서 자라게 하십니다. 친모 요게벳을 유모로 삼아 그 젖을 먹고 자라게 하시며, 자신이 유대인이라는 것을 알게 하십니다. 나이가 들자 모세는 자기 민족의 구원을 위해 노력합니다. 그러나 인간의 방법과 혈기로 하다가 사람을 죽이게 되고 결국 미디안 광야로 도망갑니다. 거기에서 미디안 제사장의 딸 십보라와 결혼하여 자녀를 낳고 목동으로 살게 됩니다. 하나님은 약속하신 것을 반드시 지키십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키우시고, 사람을 통해 일하십니다. 하나님은 출애굽의 지도자로 사용할 모세를 준비하는 일에 80년을 투자하십니다. 하나님의 일에 사람을 키우는 일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 기도 :  사람을 키우고 살리는 일에 최선을 다하게 하소서. 

◈ 수 : 모세를 부르시는 하나님 / 출애굽기 3:1~22

 하나님의 때가 되매 호렙산 불꽃 가운데서 모세를 부르십니다. “내가 애굽에 있는 내 백성의 고통을 보고, 그들의 부르짖음을 듣고, 그 근심을 알고 있다”고 하십니다. 그들을 애굽인의 손에서 건져 내고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데려가겠다고 하십니다. 모세에게 “이제 가라,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 라고 약속하십니다. 

자신의 이름을 ‘스스로 있는 자’라고 알려 주시며 모세가 해야 할 일을 자세히 알려 주십니다. 먼저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서 하나님께서 모세를 보낸 것을 알리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애굽 왕에게 찾아가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 가서 제사를 드리도록 허락받게 하라고 하십니다. 애굽 왕이 그들의 말을 듣지 않다가 하나님께서 이적으로 그들을 치신 후에야 이스라엘 백성을 보내리라고 알려주십니다. 
때로 우리는 하나님은 나에게 별로 관심이 없다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내 아픔, 내 문제, 내 사정을 모르신다고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고통과 근심과 부르짖음을 알고 계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우리의 문제를 해결해 주십니다.  
▶ 기도 : 우리의 사정과 형편을 알고 계신 주님께 낙심하지 말고 기도하게 하소서. 

◈ 목 :  주저하는 모세와 하나님의 약속 / 출애굽기 4:1~31

모세를 부르신 하나님은 애굽에 내려가서 해야 할 일을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모세는 머뭇거리고 주저합니다. 여러 가지 핑계를 대며 “주여 보낼 만한 자를 보내소서”라고 거절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인내심을 가지고 설명하시며 모세를 설득하십니다. 초자연적인 이적까지 보여 주시며 용기를 주십니다. 말을 잘 하지 못한다고 핑계하는 그에게 말 잘하는 형 아론을 동역자로 붙여주십니다. 결국, 하나님의 인내와 끈질긴 설득에 모세가 결단을 합니다. 그의 가족을 데리고 애굽으로 돌아갑니다. 모세와 아론이 이스라엘 장로들을 모아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이적을 행하니 백성이 믿으며 하나님을 경배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를 존중하시며 인격적으로 대우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명령하실 때에, 하나님보다 환경과 문제를 바라보며 주저하거나 두려워할 때가 많습니다.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며 우리를 도와주십니다. 보호해 주실 뿐 아니라, 일이 진행되게 하시고, 필요한 은혜와 능력, 필요한 사람들을 붙여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망설이거나 두려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 주님의 말씀에 무조건 순종하고 나아가면 주님께서 함께하시며 도와주십니다.  
▶ 기도 : 문제보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말씀에 순종하게 하소서. 
 

◈ 금 : 모세의 출애굽 요구와 애굽 왕의 거절 / 출애굽기 5:1~6:30

모세와 아론이 애굽 왕 바로에게 가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내 백성을 보내라”고 말씀하셨음을 전합니다. 그러나 바로는 “여호와가 누구이기에 내가 그의 목소리를 듣고 이스라엘을 보내겠느냐”며 단호하게 거절합니다. 오히려 더 심한 노역으로 이스라엘 백성을 괴롭게 합니다. 이에 이스라엘 백성은 모세를 원망합니다. 이에 모세는 하나님께 “주여 어찌하여 이 백성이 학대를 당하게 하셨나이까? 어찌하여 나를 보내셨나이까?”라며 탄식합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나는 여호와라 내가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건지며, 너희를 속량하여 너희를 내 백성으로 삼고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리라”라고 하시며 이 말씀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전하라고 하십니다. 그러나 가혹한 노역으로 마음이 상한 백성은 모세의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바로에게로 보내지만 모세는 “이스라엘 자손도 내 말을 듣지 않는데 바로가 어찌 들으리이까?”라며 항의합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이요, 명령하신 일일지라도 우리 생각대로 쉽게 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항변이 하나님의 의지를 꺾을 수 없습니다. 사탄이 방해해도 하나님은 반드시 자기의 일을 이루십니다. 
▶ 기도 :  하나님의 일이 순조롭게 되지 않을지라도 불평하거나 낙심하지 않게 하소서.


◈ 토 : 바로 앞에서 기적 행하는 모세(1~4 재앙) / 출애굽기 7:1~8:32

하나님은 모세와 아론을 바로에게 보내어 이스라엘 백성을 보내라고 하십니다. 아론이 지팡이를 던질 때에 뱀이 되는 이적을 보이십니다. 그러나 바로의 마음이 완악하여 그들의 말을 듣지 않습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애굽에 재앙을 내리기 시작하십니다. 나일 강을 피로 물들게 하여 고기가 죽고 물에서 악취가 나게 하고, 마실 물이 없어 고생하게 합니다. 그래도 바로는 그들의 말을 듣지 않습니다. 두 번째 재앙으로 나일 강으로부터 개구리가 올라와 애굽 땅에 덮게 하셨습니다. 바로가 개구리를 떠나게 하면 이스라엘 백성을 보내겠다고 합니다. 그러나 문제가 해결되자 그들의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세 번째 재앙으로 애굽 온 땅의 티끌이 이가 되어 사람과 가축에게 기어올라 큰 고통을 주게 하였습니다. 그래도 바로는 그들의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네 번째 재앙으로 무수한 파리가 바로의 궁과 신하의 집과 애굽 온 땅에 가득하게 하니 땅이 황폐하게 되자 바로가 하나님께 광야에서 제사를 드리되 너무 멀리 가지는 말라고 합니다. 그러나 파리가 물러가자 바로는 이스라엘 백성을 보내지 않습니다.  완악한 마귀는 우리를 쉽게 놓아주지 않습니다. 그러나 자기 백성을 구원하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의지는 더 강하십니다. 
▶ 기도 : 완악한 마귀보다 더 강한 의지로 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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