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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부흥의 불길 일어나기를”
정찬양 기자  |  dsr1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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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9호] 승인 2018.03.07  15:5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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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선교 110주년 맞아 CCC와
제주도기독교교단협 공동
6월 26~30일 
‘엑스플로2018 제주선교대회’ 개최


 

   
▲ 제주선교 110주년, 한국대학생선교회 60주년을 맞아 제주도기독교교단협의회와 한국CCC가 공동으로 갖는 ‘엑스플로2018 제주선교대회’와 관련해 설명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제주에 부흥의 불길을 일으키기 위한 걸음이 시작됐다. 제주선교 110주년, 한국대학생선교회(대표 박성민, 한국CCC) 60주년을 맞아 제주도기독교교단협의회(회장 신관식 목사)와 한국CCC가 공동으로 오는 6월 26일부터 30일까지 ‘엑스플로2018 제주선교대회’를 개최한다.

‘Jesus for Jeju, Jeju to Jesus’를 주제로 새별오름을 비롯한 제주도 전역에서 진행되는 제주선교대회에는 CCC 대학생 1만 여 명, 해외 30개 국 대학생 1000여 명, 제주 430개 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가한다. 저녁집회는 박성민 목사와 이찬수(분당우리교회) 목사, 신관식 목사가 주강사로 나선다.

대회 이후 7월 3일까지는 CCC 대학생들이 제주 지역교회, 마을, 학교로 흩어져 마을청소, 헌혈, 여름성경학교, 의료봉사, 외국어캠프, 청소년 멘토링, 올레길과 해변가 청소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제주도민을 섬기고, 12일까지는 지역교회와 함께 제주도 선교를 실시, 방문전도, 어린이·청소년 집회, 지역 복지관 봉사, 자원봉사, 음악교실, 태권도 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제주단기선교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대회와 관련해 주최측은 2월 21일 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일정을 알렸다.

이날 제주특별자치도 기독교교단협의회 회장 신관식 목사는 “제주선교가 올해로 110주년이 되었다. 지금 제주교회는 내륙에서 내려온 이주민들로 인해 부흥을 경험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제주도 복음화율은 9.9%로 전국에서 복음화율이 가장 낮은 지역”이라고 밝히고 이번 대회가 제주도 부흥의 기폭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신 목사는 “이번 대회를 위해 제주에 있는 450여개 교회가 하나로 뭉쳐 교회 부흥을 이루고,다음 세대를 키워나가는 일에 헌신할 것”이라면서 “이를 계기로 제주 땅에 성령의 역사가 나타날 수 있도록 기도해 줄 것”을 당부했다.

CCC 대표 박성민 목사는 “이번 제주선교대회는 제주선교 110주년, CCC 60주년, 4.3 70주년이 되는 의미 있는 해에 열리게 된다”고 밝히고 “이번 제주선교대회는 CCC가 여름수련회를 단순히 제주도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CCC가 가진 모든 사역역량을 총동원해서 6월에 열리는 제주선교대회 기간뿐 아니라 대회 전후로 제주교회와 함께 다양한 사역전략과 방법으로 제주도를 변화시켜 나아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목사는 “제주선교대회 전후로 CCC가 가진 역량을 총동원해 전도와 양육에 관련한 모든 노하우와 사역을 제주교회와 성도들에게 전수해 평신도 지도자를 세워 건강하게 성장하는 교회가 되도록 돕고 또한 성도들의 생애주기에 따른 자녀양육, 진로, 일터, 가정, 리더십에 필요한 교육과 훈련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동준비위원장 김종명 목사는 “이번 대회를 위해 무엇보다 기도의 힘을 모으고 있다”면서 매주 주요일마다 제주의 교회 목회자들이 기도모임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기획위원장 류정길 목사는 “제주선교대회는 크게 세 가지의 의미를 갖고 있다”면서 선교단체와 교회, 교단이 함께하는 ‘연합’, 제주를 관광제주에서 선교제주로 탈바꿈하도록 하기 위한 ‘선교’의 의미, 역사의 질고가 많은 땅 제주에 평화가 깃들도록 하는 ‘평화’의 의미로 진행되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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