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재훈 회장

한국장애인선교단체총연합회(한장선)는 2월 27일 오후 3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제32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소재훈 목사를 선임했다.

소재훈 목사는 예장합동 소속 진주 평화교회 담임이며 평화마을복지재단 대표이사로 장애인 선교에 26년간 헌신해왔다. 소재훈 신임회장은 정견발표에서 종교편향의 이유로 시설에서 예배드리는 것이 제한되는 것을 우려했다. 소 회장은 “종교의 자유는 헌법에 보장이 되어있으며, 장애인 차별금지법이 제정되어 있지만 복음을 듣고 예배를 드릴 권한이 있는 장애인에 대해 자칫 장애를 가지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차별로 소외 되어서는 안 될 것”이라면서 “특히 장애인에 대한 선교는 양보하거나 포기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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