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세군 절제운동 캠페인

한국구세군은 3월 15일 광화문 감리회관 앞에서 2018 건전생활 캠페인을 갖고, 시민들의 참여를 호소했다. 1921년부터 시작된 구세군 건전생활 캠페인은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전국적 캠페인 중 하나로, 사치풍조 추방과 절제운동을 촉구하는 가두캠페인을 통하여 국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2018년에는 생명, 나눔, 보존, 갱신, 빛을 핵심가치로 하여 생명 살리기운동, 나눔 실천 운동, 녹색 운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 구세군은 이날 거리 가두 행진을 통해 절제호를 배포하고 청계광장, 세종대왕상, 덕수궁 인근에서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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