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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쓰시는 사람누가복음 19:28~40
김상렬  |  dsr1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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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1호] 승인 2018.03.21  12:3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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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짐승과 귀티 나는 여러 종류의 
동물이 있지만 세상에서 가장 존귀한 동물은 
예수님께서 타신 나귀입니다. 
왜냐하면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을 
그 등에 태워 예루살렘으로 모셨기 
때문입니다”

 

 

   
▲ 김상렬 목사
창동교회 담임

베다니 마을에 예수님이 제자들과 함께 가셨습니다. 주님께서 제자들을 보내셔서 어린나귀를 끌어오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어린 나귀를 예수님이 타시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는 이야기가 본문입니다.
여기서 어린 나귀를 타시는 예수님의 모습에서 우리에게 얻어지는 교훈이 있습니다. 어린 나귀가 예수님을 모시는 이야기는 우리에게 큰 가르침이 있습니다. 큰 짐승과 귀티 나는 여러 종류의 동물이 있지만 세상에서 가장 존귀한 동물은 예수님께서 타신 나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을 그 등에 태워 예루살렘으로 모셨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 어린 나귀를 통해 우리에게 주시는 아름다운 교훈이 있습니다. 무엇입니까?


+ 겸손한 사람을 쓰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온 땅을 두루 살피사 겸손한 사람을 쓰십니다. 역대하 16:9,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를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예수님도 겸손하셔서 나귀를 타시고 “나는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우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언제나 겸손한 자세로 나가야 됩니다.


+ 깨끗한 그릇을 쓰십니다.

이 나귀는 아직 아무도 타지 않은 맑고 깨끗하고 순수한 나귀였습니다. ‘이르시되 너희는 맞은편 마을로 가라 그리로 들어가면 아직 아무도 타보지 않은 나귀 새끼가 매여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끌고 오라’(30절). 맑아야 됩니다. 

우리가 죄악을 품으면 주님께서 그 기도를 들어주지 않습니다.

시 66:18, ‘내가 나의 마음에 죄악을 품었더라면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리라’.
약 5:16, ‘그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백하며 병이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

그런데 우리가 깨끗하게 되는 길은 오직 예수님의 피밖에 없습니다.


+ 예수님 말씀하시는 대로 따르는 사람을 쓰십니다.

나귀는 예수님의 명령, 말씀을 그대로 따릅니다. ‘보내심을 받은 자들이 가서 그 말씀하신 대로 만난지라 나귀 새끼를 풀 때 그 임자들이 이르되 어찌하여 나귀 새끼를 푸느냐 대답하되 주께서 쓰시겠다 하고 그것을 예수께로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나귀 새끼 위에 걸쳐 놓고 예수를 태우니’(32~35).
‘내 의견은 이런대요’라는 사람은 하나님께 쓰임 받을 수 없습니다. 성가대는 지휘자의 지휘를 잘 따를 때 합창이 잘 만들어집니다. 교회의 지휘자는 담임목사입니다.


+ 예수님이 쓰는 사람은 존귀하게 됩니다.

주님을 모시고 가면 결국은 존귀한 자로 서게 됩니다. 주님을 모시는 나귀는 결국은 승리의 아침을 만납니다. 

‘…제자의 온 무리가 자기들이 본 바 모든 능한 일로 인하여 기뻐하며 큰 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여 이르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하늘에는 평화요 가장 높은 곳에는 영광이로다 하니’(37~38).

종교개혁자 마르틴 루터는 “사람은 말과 같다. 예수님이 타지 않으시면 마귀가 탄다”고 말했습니다. 맞습니다. 예수님을 모신 어린 나귀처럼 우리도 주님을 모시고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의 일상 속에서 날마다 주님과 동행하는, 그래서 복되고 승리하시는 삶을 사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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