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기 목사 대행 선출, 5월 총회 이후 후임 선출할듯

성결대 이사회는 3월 16일 2018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3월 18일로 임기가 만료되는 김종현 이사장 후임으로 민중기 목사를 이사장 직무대행에 선출했다.

3월 12일로 임기가 만료되는 박정식 이사는 3월 23일 실행위에서 교단 재임 추천이 받아들여지면 연임될 예정이며, 재임한 김종현 이사장의 후임으로는 이사인 김원교 목사가 총회장직을 내려놓으면서까지 이사장 역할을 하려 했으나 교단 내 반발로 실행위에서 부결된 바 있다. 

현재 예성 총회는 김원교 총회장이 사임함에 따라 부총회장인 윤기순 목사가 직무대행직을 수행하고 있다.

교단에서는 김종현 이사장의 임기가 만료됐음에도 추천을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는데, 이는 민감한 사안이어서 5월 교단 총회 이후에 진행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복음인in 들소리>는 하나님의 교회다움을 위해 진력하는 여러분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동반자로서 여러분과 동역하며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함께 하겠습니다. 샬롬!

후원계좌 : 국민은행 010-9656-3375 (예금주 복음인)

저작권자 © 복음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