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구세군은 3월 22일 오후 2시 광화문 감리회관 앞에서 건전생활 캠페인을 전개했다.

한국구세군(사령관 김필수)은 3월 22일 오후 2시 광화문 감리회관 앞에서 건전생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구세군 김필수 사령관은 “보통 절제는 물질적인 낭비를 줄이는 것을 의미하지만, 더 큰 의미에서는 스스로를 조절하고 다스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구세군의 건전생활 캠페인은 1921년부터 시작된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지닌 전국적 캠페인 중 하나로, 해마다 3월이 되면 전국 각지에서 사치풍조 추방과 절제운동을 촉구하는 가두캠페인을 통해 국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올해는 생명, 나눔, 보존, 갱신, 빛을 핵심가치로 생명 살리기 운동, 나눔 실천 운동, 녹색 운동, 자발적 불편 운동, 극기 운동 등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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