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S 설교학교 62차 컨퍼런스-5월 28~30일, 레위기에서 예수님의 메시지 찾아낸다

▲ 최식 목사

레위기 설교에 고민하는 목회자들을 충족시켜줄 컨퍼런스가 진행된다.

한국 최초 설교전문 학교인 CPS(대표 최식 목사)는 제62차 관점설교 컨퍼런스 ‘레위기 이렇게 설교하라’를 주제로 오는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 의왕시에 포일동에 위치한 CPS교육센터에서 갖는다.

주강사인 최식 목사는 “설교자들이 무척이나 까다롭고 어려워하는 성경 중 하나가 레위기서다. 그래서 레위기서를 설교하는 설교자는 흔하지 않다”면서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레위기에 나타난 제사들과 다양한 기구와 성막을 통해 숨겨져 있는 예수님을 찾아내 청중에게 어떻게 들리도록 설교할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한다.
 

 

총 50여 편의 설교 중 이번컨퍼런스에서는 20편 정도를 참석자들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이때 중요한 것은 최 목사가 늘 강조하는 것처럼 “설교는 이론이 아니다”라는 점을 유의하면서 목회자들로 하여금 본문을 정확히 읽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려는 목적을 찾아서 논리적으로 설교문을 작성하고 청중들이 들리도록 전달하고 있는지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주최측은 이번 관점설교 컨퍼런스가 레위기서를 함께 나누면서 설교에 관한 이론과 실기를 익힐 수 있는 좋은 기회인만큼 고민하고 있는 목회자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한편 CPS 설교학교는 매년 5월과 10월 두 차례 성경 한 권씩을 택해 ‘관점으로 설교’하는 건퍼런스를 공개, 한국교회 목회자들과 나누고 있는데, 이번 컨퍼런스는 설교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100명까지 등록순서대로 자리를 배정할 예정이다(031-4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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