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유중현, 한장총)는 5월 10일 오후 6시 서울 서초구 방배동 백석대학교 서울캠퍼스 비전센터에서 제7회 한국장로교 신학대학교 연합찬양제를 개최한다.

2012년 한국장로교총회 설립 100주년을 기념으로 시작한 신학대학교 연합찬양제는 올해 제7회를 맞는다.

한장총 대표회장 유중현 목사는 “한국장로교총연합회 20개 회원교단 소속 신학대학생들이 함께하는 찬양제는 미래 장로교의 희망인 신학대학생들의 연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데 의미가 크다’고 취지를 전했다.

이번 찬양제의 준비위원장인 오치용목사는 “이번 찬양제는 각 학교의 자율적인 곡 선정 및 준비로 연합찬양제가 매우 다양하면서도 내용이 풍부하여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현재 참가 신청한 팀은 장신대 예마본(중창), 장신대 신대원 흐발라(남성중창)와 에이레네(여성중창), 합동신학대원 쁘라뗄리(합창), 백석대 백석대학합창단(합창), 백석대 신대원 SPECIAL B(합창), 서울한영대 루미에르(합창), 칼빈대 리더 크라이스(중창), 서울장신대 밀알중창단(중창) 등 9개 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