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장로교총연합회가 개최한 제7회 한국장로교 신학대학교 연합 찬양제에서 학생들이 무대에 올라 젊은 끼를 발산하고 있다.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유중현, 한장총)는 제7회 한국장로교 신학대학교 연합찬양제를 5월 10일 백석대학교 서울캠퍼스 비전센터에서 개최, 총 10개 학교, 12개 합창 및 중창팀이 참가해 연합의 한자리를 만들었다.

한장총 대표회장 유중현 목사는 대회사를 통해 “장로교 신학대학생들이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을 볼 때 한국장로교회의 축복의 미래를 보게 된다”면서 “기뻐하는 마음, 기도하는 마음, 그리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찬양하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찬양제는 1부 개회예배, 2부 연합찬양제, 3부 코이노니아 순서로 진행이 됐으며, 1부 개회예배에서 곽인섭 목사(백석대학교회 담임)는 설교(막 14:26)에서 ‘예수님이 찬미하고 감람산으로 가셨다는 말씀’에 대하여 “예수님은 이후 십자가 고통, 배신 등의 어려움을 아시고도 찬미하신 것과 같이 신학도들의 찬양도 이런 찬양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제2부 찬양제는 12팀이 합창 및 중창을 했고 아가페앙상불 합창단의 특별찬양과 백석예술대학교 백석미션콰이어의 특별순서가 있었다. 찬양제 마지막에는 참가 신학대학생 400여명 전원이 등단해 ‘거룩한 주’를 김충환 교수(국제신대)의 지휘로 합창하면서 감동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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