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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회장 직무대행에 이철 목사총실위서 선임-“9월말 재선거로 정상화에 최선”
양승록 기자  |  dsr1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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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7호] 승인 2018.05.24  17: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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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리회 총회실행부회의가 5월 18일 개최, 이철 목사를 감도회장 대행으로 선출했다.

감리회의 제32회 총회 실행부위원회는 감독회장 직무대행에 이철 목사(전 동부연회 감독, 강릉중앙교회)를 선출했다.

총실위는 5월 18일 오후 1시 30분 본부 16층 회의실에서 감독회장 직무대행에 선출 건을 의제로 회무를 가졌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의 선거무효판결과 전명구 감독회장의 직무정지 가처분 인용으로 인해 감독회장이 공석이 됐기 때문이다.

총실위원 40명 중 38명 참석으로 성원이 됐고, 임시의장은 현직 감독 중 연급 연장자인 강승진 감독(서울연회)이 맡았다.

전날 감독간담회에서는 △은퇴하지 않은 전직감독은 모두 자격이 되며 △모든 후보를 대상으로 투표 △의장은 회의만 진행하고 어떤 코멘트도 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세운 대로 진행됐다.

총실위는 장정대로 감독을 역임한 모든 이(29명)를 대상으로 1차 투표하여 과반득표자가 나오면 당선자가 되고 과반 특표자가 없으면 2차 결선투표를 진행하여 다득표자가 선출되는 것임을 확인하고 투표를 진행했다.

1차 투표결과 김한구 15, 이철 13, 김종훈 8, 최승일 2표가 나와 김한구 목사와 이철 목사를 놓고 결선투표를 진행했다. 2차 투표 결과 이철 21표, 김한구 17표를 득표해 이철 목사가 감독회장 직무대행에 선출됐다.

강승진 임시의장으로부터 당선증을 수여받은 이철 직무대행은 “맡은 직책으로 감리회가 정상화 되도록 노력하겠다. 이번 회기 감독님들과 실행위원들과 같이 풀어가야 할 과제다. 마음을 합해 정상화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총실위 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철 직무대행은 “장정대로 9월 말에 선거하면 정상화 완료될 것”이라며 자신은 “추후 재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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