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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준비한 설교, 왜 안 먹힐까?”최식 목사, ‘관점설교’로 제시한 팔복・요한일서 펴내
정찬양 기자  |  dsr1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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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8호] 승인 2018.06.06  15: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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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준비한 설교, 왜 안 먹힐까?

혹시 청중과 동떨어진 설교를 하고 있지는 않은지 점검이 필요하다.

‘관점설교’로 설교에 있어 하나님의 목적(관점)을 청중의 관심(문제)과 연결해 풀어냄으로써 말씀의 핵심에 집중하면서도 쏙쏙 들리는 설교 방법을 제시해 온 CPS 설교학교 대표 최식 목사의 ‘CPS 관점설교 시리즈’ 13번 <팔복>, 14번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하라>가 새롭게 출간됐다.

   
▲ <팔복>최식 지음/CPS

<팔복>은 1부에서 예수님의 산상수훈 가르침을 세분해 다뤘다.

예수님께서 믿는 자들의 영과 육을 복의 세계로 이끄시기 위해 말씀하신 여덟가지의 가르침 팔복, 그러나 팔복은 과연 복이 맞을까? 저자는 “문자적으로만 본다면 산상수훈처럼 이상한 복음도 없을 것”이라고 문제제기한다.

실제로 심령이 가난한 자, 애통하는 자, 긍휼히 여기는 자, 의를 위하여 박해 받은 자… 결핍상태에 처하고 남을 위해 손해 보는 삶이 어떻게 복된 삶일 수 있냐는 것이다.

최 목사는 “팔복은 그리스도인들의 진정한 삶이 무엇인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과 행복이 무엇인지 가르쳐주신 말씀”이라고 밝힌다.

2부에서는 5가지의 관점설교를 담았다.

   
▲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하라>최식 지음/CPS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하라>는 요한일서를 12가지 관점설교로 풀었다.

혼란과 무질서로 반복되는 상처와 갈등을 겪고 있던 교회와 성도들을 향한 요한의 서신을 통해 교회 안에서 혼란과 무질서를 일으키는 세력의 정체가 무엇인지, 이를 해결할 대안을 제시한다.

최 목사는 “교회 안에서 혼란과 무질서를 야기한 자들의 정체는 예수님의 사랑과 죽으심을 부인하는 자들”인 것을 밝히면서 “이들은 겉으로만 믿는 척했지 그 안에는 예수님의 사랑이 없는 자들”이라고 말한다.

두 권 모두 설교문을 제공하는 것보다 관점으로 어떻게 설교를 작성하고 전달해야 하는지에 대해 제시하는 목적으로 쓴 것이다.

최 목사는 ‘관점설교’에 대해 “본문에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려는 목적(관점)을 찾아 그 관점으로 청중에게 문제의식을 주고, 하나님께서 왜 그런 문제를 갖게 하셨는지 하나님의 목적을 중심으로 해결(본문을 주신 이유와 목적)을 제시하고, 하나님의 목적을 중심으로 청중 문제를 진단해 현재 청중이 겪고 있는 여러 문제들을 조명하고 해결방향을 제시해, 적용된 말씀대로 실천하고 행동하도록 결단을 이끄는 설교 방식”이라고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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