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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통일, 깨어서 준비하자”한국장로교총연합회, 필승교회서 통일기도회
정찬양 기자  |  dsr1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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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9호] 승인 2018.06.20  14:2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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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유중현, 한장총)는 6월 18일 중부전선 최전방 철책선에 있는 필승교회를 방문해 통일기도회를 개최했다.

남북정상회담, 미북정상회담이 잇달아 열린 가운데에 한장총 임원 및 목회자 42명이 참가해 북한 초소가 보이는 곳에서 더욱 간절하게 평화통일을 위해 기도했다.

이날 기도회에서 ‘싸움에서 이기자’(엡 6:10~20) 제목으로 설교한 한장총 대표회장 유중현 목사는 “한반도 비핵화, 평화통일 등 우리의 큰 과제를 이기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신에 대해 이기는 것이 기본이 되어야 한다”면서 “힘을 기르고, 무장을 철저히 하고, 깨어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주제기도 순서에서는 고병훈 목사(통합피어선 부총회장)가 ‘북한 비핵화와 평화통일을 위해’, 이승진 목사(합동중앙 총무)가 ‘튼튼한 국가안보 및 강한 군대를 위해’, 김광석 목사(대신 한남중앙노회장)가 ‘군복음화를 위해’, 유병삼 목사(한국기독교부흥사회)가 ‘대한민국 교회의 부흥과 영성회복’을 위해 기도한 후 참석자 모두 손을 들고 합심해 기도했다.

이어 북한군과 지역을 볼 수 있는 평화전망대로 이동해 사단 군종참모의 한국 전쟁 시 참혹한 희생이 있었던 격전지에 대한 설명을 듣고 참석자들이 다시 손을 높이 들고 간절하게 합심기도를 했다.

이어 안보견학으로 제2땅굴의 발견 당시 설명을 듣고 직접 땅굴을 들어가 자세히 살폈으며, 구 철원 지역에 있는 노동당사 건물을 방문해 그곳에서 일어난 수많은 수탈에 대해 상기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안보 견학지를 직접 안내한 소령 박광훈 군목은 “한장총 지도자들이 최전선을 방문해 평화통일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고, 특히 군대와 용사 한 명 한 명을 위해 어버이 심정으로 드린 기도는 최전방의 신앙전력화를 책임지는 군종참모로서 큰 감동과 힘과 사명감을 고취하는 기회가 되었다”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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