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교계
“3개 기관이 통합하지 않는 한 하나 되기는 미완”한국기독교연합 임원회 “조건 없는 통합” 결의
정찬양 기자  |  dsr123@daum.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1670호] 승인 2018.07.04  06:05:43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한국기독교연합은 임원회를 열고 한국교회의 통합을 위해 모든 조건을 내려놓기로 결의했다.

한국기독교연합(대표회장 이동석, 한기연)은 한국교회가 하나 되기 위해 조건 없는 통합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한기연은 6월 26일 오전 11시 제7-4차 임원회를 열고 “한국교회의 통합을 위해 모든 조건을 내려놓기로 하고, 다른 2개 기관도 어떤 조건도 달지 말고 우선 하나 되는 일에 매진토록 하자”는 향후 통합 추진 방향을 정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한기연은 “그동안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과의 통합을 위해 대화 노력을 계속해 왔으나 3개 기관이 공히 각기 서로 다른 통합의 조건을 내걸고 있기 때문에 통합작업이 한 발짝도 진전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판단하고, 한국교회가 하나 되어야 한다는 공동의 목표를 완수하는 일에만 집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기연 통합추진위원들은 그동안 한기총 및 한교총과 통합 논의를 진행해온 내용을 중간보고하면서 “한교총은 한기총 내 이단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통합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반면에 한기총은 한교총 내 WCC교단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서로 다른 입장을 내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 임원회에서는 “한국교회 3개 기관이 통합하지 않는 한 한국교회 하나 되기는 미완이 될 수밖에 없기에 한기연이 먼저 조건 없는 통합으로 한국교회를 하나로 묶는 일에 앞장서서 추진해 나가자”고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라졌다.

한편 한기연은 오는 7월 16~20일 백두산에서 선교위원회(위원장 박요한)주관으로 백두산 평화통일 기도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정찬양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110-460 서울시 종로구 창경궁로 16길 73-6(연건동)  |  대표전화 : 02-3676-3082~5  |  팩스 : 02-3676-3087
신문등록번호 : 서울 다 06483  |  등록일 : 1988.5.31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조효근  |  이메일 : dsr123@daum.net
Copyright © 2013 들소리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