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명의 복음주의 지도자들의 T4G 콘퍼런스 메시지

▲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그리스도인>
존 파이퍼·존 맥아더 외 지음
/조계광 옮김/생명의말씀사

“내가 미국의 그리스도인들을 위해 크게 우려하는 것은, 성경을 통해 용기를 얻고 하나님이 잃어버린 자들을 구원하기 위해 행하실 일에 담대하게 뛰어들기보다 우리 자신을 연약하다고 생각하고 모두들 시대가 얼마나 암울해질 것인지에만 초점을 맞춰 말함으로써 더욱 움츠러들게 되는 것이다.”

- 매트 챈들러의 설교 중에서

기독교 신앙의 핵심 교리를 재확립하고 재발견하는 동시에 이 같은 고백을 전 세계 교회들과 공유하는 운동을 벌여온 T4G(Together for the Gospel) 콘퍼런스 2014년의 메시지를 모은 책이다.

T4G는 2006년,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중심으로 리건 던컨, 존 파이퍼, 존 맥아더, R. C. 스프로울 등 몇 명의 목사에 의해서 모임이 시작되어 2년마다 초교파적으로 수천 명의 목회자들과 교회 지도자, 젊은이들이 참여하는 미국의 대표적 복음주의 콘퍼런스로 성장했다.

이들은 강해설교, 성경신학, 복음, 회심, 전도, 종교개혁 등 10년에 걸친 모임을 통해 교회의 침체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약속에 힘입어 복음의 완전하고도 기쁜 회복의 필요성을 강조해 왔다.

9명의 복음주의 지도자들은 ‘전도’를 주제로 한 2014년 T4G에서, 영적인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이때, 하나님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그리스도인들을 찾고 계신다고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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