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41주년을 음미하면서 반성합니다. 작년부터, 또 올해에도 태어난 날이 부끄럽기만 해서 함께하고 싶은 이들과 모여 예배 한 번 드릴 용기도 없나이다.

더 이상 부끄럽지 않도록 온힘 다해 예수님 십자가 스케줄을 따를 수 있게 하소서. 이름값이라도 하게 하소서.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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