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교계
기하성 광화문측, 세계하나님의성회 가입분열됐지만 ‘하나’ 추구하며 교단 정상화 꾀한다
정찬양 기자  |  dsr123@daum.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1671호] 승인 2018.07.18  06:30:4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기하성 광화문측 함동근 총회장이 기자회견을 갖고 교단의 입장을 밝히고 있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광화문측(총회장 함동근 목사)은 7월 5일 서울 광화문 피어선빌딩 내 총회본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세계하나님의성회의 정회원이 됐다고 밝혔다.

세계하나님의성회는 지난 6월 14일과 15일 양일간 경기도 안양 은혜와진리교회(조용목 목사)에서 실행위원회를 열고, 광화문측의 가입을 인준했다. 이날 실행위에서 세계하나님의성회는 광화문측과 타 기하성 교단을 놓고 심의한 결과 광화문측을 회원으로 인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함동근 총회장은 기자회견 모두 발언을 통해 기하성 교단이 서대문측과 분열된 경위와 원인을 밝히면서 재정에 깨끗한 교단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총회로 나아가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번 가입에 대해 함 총회장은 “세계하나님의성회가 정직과 청렴으로 개혁에 힘써온 광화문측만을 회원교단으로 가입 인준했다”면서 “분열의 아픔을 인내하며 정의롭게 개혁하면서 하나님의 은혜로 어려움을 이겨낸 우리를 인정한 것이다”고 자평했다.

지난 2016년과 2017년 두 번에 걸친 연이은 분열로 상당한 진통을 겪어야 했던 광화문측은 개혁을 통해 교단 정상화를 도모하고 있다고 밝혔다.  

두 차례 분열의 단초가 됐던 총회회관 매각에 따른 대립에 대해서는 “재단측이 여전히 매각 대금 사용내역에 대한 공개를 거부하고 있다”며 신수동측과 서대문측과 분열된 요인을 자세히 설명했다.

그러면서 함 총회장은 “나눠지고 분열되는 것이 무엇이 좋겠는가. 교단 분열의 걸림돌을 제거하고 개혁해 가야지 그대로 두면 고름이 될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 것”이라며 “이런 아픔을 통해 기하성 교단의 발전과 개혁에 이바지하면 좋겠다”고 밝혔다.

정찬양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110-460 서울시 종로구 창경궁로 16길 73-6(연건동)  |  대표전화 : 02-3676-3082~5  |  팩스 : 02-3676-3087
신문등록번호 : 서울 다 06483  |  등록일 : 1988.5.31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조효근  |  이메일 : dsr123@daum.net
Copyright © 2013 들소리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