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 부흥사회, 34회째 매년 진행-교역자 및 평신도 함께 은혜의 시간
예수교대한성결교회 부흥사회(총재 이상문, 대회장 유광선 목사)는 8월 13~16일 3박 4일동안 안양 성결대 예성80주년기념관에서 산상부흥성회를 개최한다.
‘여호와께 성결’(출 39:30)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성회는 지난 34년 간 매년 한여름에 개최해온 성회를 이어 올해 35회째 진행되는 역사와 전통이 있는, 성령을 갈망하고 신앙의 고취를 위해 힘을 쏟는 성회로 진행된다.
이번 성회의 주강사에 외부 강사로 참여하는 인사는 이상철 목사(경동순복음교회), 오세한 목사(진리의기둥교회), 이선 목사(봉담중앙교회) 등 3명이다. 그 외의 강사에는 예성 부흥사회 전·현직 임원들이 총 동원돼 새벽, 오전, 오후 집회를 인도한다.
특별히 회원 부흥사회 목회자뿐 아니라 성도들도 총 망라해 참여, 안내 및 성가대, 헌금위원, 특별찬양 등 봉사한다.
총재 이상문 목사는 “한국교회가 많이 침체되고 힘겨움 속에 있는데, 이런 때일수록 신앙을 다지고 재정비하여 주님의 사람으로 역할을 든든히 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성회는 충분히 주님을 기쁘게, 참여한 성도와 교역자를 기쁘게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회장 유광선 목사는 “매년 이 성회를 그리워하며 갈망하는 교역자와 성도들이 있는 것을 안다”면서 “말씀 충만, 성령 충만이 회복되어지는 성회가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승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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